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슬롯(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랜슬롯|호수의 기사]]'''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최강이라 알려진 "호수의 기사". 왕비 [[기네비어(Fate 시리즈)|기네비어]]와의 불륜과 사랑이 [[카멜롯]]을 파멸로 이끌었다. 그야말로 아서왕 전설의 부(負)를 상징하는 인물.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호수의 요정 니뮤에에게 길러져서 "호수의 기사"란 이명을 얻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브리튼 섬으로 건너가고, 아서왕과의 만남을 거쳐 원탁의 기사에 이름을 올린다. 그 무용과 기사도 정신은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왕비 [[기네비어(Fate 시리즈)|기네비어]]를 향한 사랑에 목숨을 바친 삶 또한 그의 기사도에 필연적이었다. 왕에게 한 반역이 빠르게 파멸의 길에 이르렀다면 그래도 구원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무용이 무쌍했기 때문에 사태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다. 너무나 많은 영예를 누렸으면서도 회한 속에서 죽은 기사의 집념, 특히 왕과 왕비를 향한 결코 답이 없는 [[애증]]의 마음 탓에 그는 계속 영겁의 광기에 사로잡힌다. ▶ [[Fate/Grand Order]] 버서커 랜슬롯 마테리얼 中 || ||'''랜슬롯''' 랜슬롯은 원탁의 기사의 일인이며, 최고의 기사라 불려진 영웅이다. 정의를 사랑하고, 여성을 존중하고, 사악을 미워하고 청렴하고 낭만이 넘치는 모습을 아서왕은 「이상의 기사」라고 평가했다. 아서왕을 섬기면서도, 기네비어와의 사련에 떨어지면서 왕과 결별을 나누게 되었다. 영원한 이상은 없다, 랜슬롯이야말로 아서왕 전설의 황혼을 맞이하게된 근간의 원인이다. 자신을 벌함으로써, 왕이 인간의 한계를 이해하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Fate/Grand Order]] 세이버 랜슬롯 마테리얼 中 || '''[[원탁의 기사(Fate 시리즈)|원탁]] 최강의 기사'''.[* 원전이랑은 다르게 갤러해드가 아니라 랜슬롯이 최강이다. 단, 원탁 내에서 그에 준하거나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 인물은 제법 있다.]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 원래는 브리튼의 바다 건너의 영토에 상주하고 있던 기사로, 생전에 여러번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서 왕]]의 소문을 들었고 그에 따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적인 기사는 자기밖에 없다고 거만 떨며 흥미 없는 척 하고 지내다가, 자꾸 나라 안에서 자신과 아서를 비교하자 빡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브리튼에 상륙했다. 하지만 그때 그가 본 것은 소년으로밖에 안 보이는 체구로 말을 몰며, 떼지어 오는 이민족들 속에서 당당히 검을 휘두르는 기사의 모습이었고 그때 충격이 컸다고. 거기서 그는 아서왕이 무엇을 지키기 위한 검인 것인지 맹세하는 정신(마음), 흔들림 없는 신념을 가진 기사 중의 기사라는 것을 깨닫고, 왕과 함께 싸워 그 공적 덕분에 친구로서 얘기를 나눌 영예를 얻어 카멜롯에 식객으로 초대받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자연스럽게 원탁의 자리에 올랐다. 아서왕을 섬기면서도 내심 왕의 모습에 의구심을 품어왔고[* 엄밀히 말하자면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 왕의 겉모습에 구애되는 일은 없었지만 기네비어와 같이 왕에 대해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가 그만...], [[기네비어(Fate 시리즈)|기네비어]]와의 불륜크리로 결국 가헤리스, [[가레스(Fate 시리즈)|가레스]], [[아그라베인(Fate 시리즈)|아그라베인]]을 죽여버리고 [[가웨인(Fate 시리즈)|가웨인]]을 쓰러뜨린 후에 같이 프랑스로 도망가면서 나라는 분열되고 브리튼은 멸망했다. [[모드레드(Fate 시리즈)|모드레드]]의 반란이 터졌을때 어떻게든 아서왕을 도우러 가려고 했으나 원한을 가지고 있던 가웨인의 반대로 무산, 그렇게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지켜봐야 했고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나 어쨌든 자기 자신을 벌하지 않은 왕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